# 친구 사랑.
오늘 아침 풍경을 접하며~아침 세차게 불어대던봄바람에 내 마음이 두둥실떠돌다가 돌아왔네요.길가에 핀 아름답던봄꽃들도 하나둘씩모습이 지워지며봄바람과 함께떠나갈 채비를 하는 건지
힘없는 모습입니다.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아파트 울타리에5월에 장미는 바람에산들산들 미소를 띄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