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2 친구사랑.
친구를 그립다 말하면~
더 그리워 질까봐 문자만 보냅니다.
친구를 보고 싶다고~
한들 마음뿐이기에 생각만합니다.
지나온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가지만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그저 생각과 느낌만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봅니다.
그리움 속에 담겨있는 친구에게
우리 어릴 적 동심의 미소만 보냅니다.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서~~
사랑하는 친구와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고운 마음으로 매일 매일 ~~
즐겁게 살아가렵니다.
3. 1절 100주년 아침!!
대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