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사랑.

친구사랑.

변영태 2019. 3. 4. 13:20

 


   # 442 친구사랑.

 

친구를 그립다 말하면~

더 그리워 질까봐 문자만 보냅니다.

 

친구를 보고 싶다고~

한들 마음뿐이기에 생각만합니다.

 

지나온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가지만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그저 생각과 느낌만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봅니다.

 

그리움 속에 담겨있는 친구에게

우리 어릴 적 동심의 미소만 보냅니다.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서~~

 

사랑하는 친구와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고운 마음으로 매일 매일 ~~

즐겁게 살아가렵니다.

 

    3. 1절 100주년 아침!!

          대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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