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절 100주년이 지나고
즐거운 주말입니다.
이제 꽃피는 봄이 찾아 왔습니다.
친구들 봄의 설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시고
친구들을 위해 항상 노력을 하는
동창회 회장단에도 격려에 인사를 전달합시다.
우리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5월 5일 봄 소풍!
봄~ 잔치가 준비 되었다니
기다려지는구나!!
사랑하는 친구야!!
우리 몸과 마음에도
봄 새싹이 돋아나 듯
새로운 기운과 희망으로
가득하시길 기대하면서~~
봄소식처럼 기쁜 일 많은
3 월 한 달 되시고
50년 이후 우리 사랑은
회갑 여행을 시작으로
정선~ 원주~ 태안으로 이어 나간다.
우리의 우정은 산길과 같아서 오가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져 길이 없어집니다.
아름다운 길을 위해
친구야!
꼭~ 만납시다.
진해 영태.
2019.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