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9. 친구사랑.
사랑하는 친구야!
계속되는 무더위에 8월이 시작되는구나?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친구가 있기에~~
무더위도 걱정이 덜 되구나?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에는~
우리 어릴 적 시골에서 개양 정자나무
밑에 앉아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양촌 들판 너머로 불어오던 시원한 바람을 맞던 기억이~
떠오르는구나!
몸과 마음이 지쳐도 친구를 떠올리면서
우리는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 보자구나?
행복은 마음 따뜻한 사람을 찾아 간다지요?
사랑하는 친구야!
무더운 8월에도 사랑 넘치고~
행복 가득한~~
8월 달이 되시기를 빌어보면서
우정 어린 사랑을 전한다.~~^^
8월1일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