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야!!
구름도 울고 넘는 우리 애국가의 첫 구절 ~ 그 곳!!
“ 민족의 영산 백두산 ”
초등학교 동창 남 녀. 친구들이 함께하여 감개가 무량하겠구나?
단군의 개국 신화로부터 수천년의~ 역사 속에서
백두산은 항상 한 민족과 함께 했지요!!
그 자리에서 친구들의 모습을 접하니 백두산 천지의 웅장함과
신비로움의 정기가 이곳 까지 흐른 다오!~~
사랑하는 친구야!
백두산 성산에 기를 듬뿍 받아서 무사히 귀가하기를
기도드리면서~~
돌아오실 적에 마오타이 술 한 병 들고 오소?
만나서 회포를 풀면서 백두산 미담을 즐겨보자 구요~~^^
너의 친구~
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