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7 친구 사랑 173
시월의 아침 햇살
시월의 시작하는 아침!
동녘 햇살이
초록의 숲속을 비추고
거목의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사이로
거닐어보니
짙은 신록에
푸르른 향기가
마음을 진정 시키네
언덕사이로 핀
이름 모를 꽃들도
향기를 뿜어내고
산새들은 째 잭 째 잭 노래하고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에 흠뻑 빠져
내 마음도 노래 부르네
나뭇잎 사이로 비추어진
아침 햇살은 바람 없이
더 없이 강열하구나
# 387 친구 사랑 173
시월의 아침 햇살
시월의 시작하는 아침!
동녘 햇살이
초록의 숲속을 비추고
거목의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사이로
거닐어보니
짙은 신록에
푸르른 향기가
마음을 진정 시키네
언덕사이로 핀
이름 모를 꽃들도
향기를 뿜어내고
산새들은 째 잭 째 잭 노래하고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에 흠뻑 빠져
내 마음도 노래 부르네
나뭇잎 사이로 비추어진
아침 햇살은 바람 없이
더 없이 강열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