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사랑 155
친구에게 보내는 글.
여보게 친구! 축하하네.
‘인생 2모작’ 에세이가
친구들에게 감동을 주네요.
거울 속에 우리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중년을 훌쩍 지났구나.
미래의 희망!
학생들의 교육을 잘 마무리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를
이어가는 친구가 자랑스럽다.
자랑스러운 친구!
‘인생 2모작’ 설계를 다시 친구의 인생이
활짝 필 날이 있다는 긍정의 희망으로
전화 속의 통화는 항상 나를 흥분되게 했지.
사랑하는 친구!
우리는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 날까지는
열심히‘인생 2모작’을 위해 매진해 보자.
그때 그 시절
그렇게 살았다고 이야기하게.
다시 한번 장려상을 축하하고
“장려상이 인생살이 ’대상‘이다.”
"사랑하는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