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사랑. 99
코로나19가 점점 확산하면서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 전국을 뒤흔들고 있다.
국민들은 몇 시간 동안 줄을 서고
번호표를 받아 기다려 겨우 3장의 마스크를
어렵게 구입했다고 한다.
식약처장 장관 총리는 무엇을 하는지?
국민들이 마스크 하나
제대로 사서 쓰지 못하는 이 지경,
이게 과연 정상적인 나라인가?
대통령이 마스크 대란에 대해
"국민들에게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앞으로 국민들이 정부의 무엇을 믿고 따르며,
정부가 펼치는 정책들을 신뢰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한 달 내내 코로나19,
마스크 대란이 언론 매체를 통해
국민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대통령이 마스크 하나로 국민에게 사과하는 정부,
자랑스런 대한민국품격이 떨어진다.
마스크 대란이 언제 끝날지 앞이 보이지 않는다.
(전) 진해시의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