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사랑. 93.
오늘 아침 뉴ㅡ스를 보니
대한항공에 탑승해서 ~
이스라엘에 도착한 한국 승객을
전원 돌려보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가 세계 각국으로부터
입국 거절당하고 있다.
자국민을 위해서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청와대 국민청원도 76만명 이나
중국에서 입국을 막아야 한다고 했고
우리나라 의사협회에서 중국 전 지역에서
전면 입국 금지를 해야 한다고
여러 번 정부에 촉구했다.
그런데 정부는 중국 우한 괴질을
한국 안방으로 들어오게 문을 활짝
열어 놓은 자가 이 정부다.
이미 100여 개 나라. 심지어 중국 동맹인
북한도 문을 걸어 잠갔는데~~
그래놓고 하는 소리가
중국의 아픔이 우리의 아픔!
한국이 중국에 편입되었단 말 이가?
우리 창원에도 한마음병원 의사
간호사도 확진으로 감염되어서
환자 보호자가 보름 동안 격리되어
감방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감염내과 의사들도, 턱없이 부족하고
피로도도 겹쳐 죽을 맛이라고 한다.
공중 보건의가 대체진료를 하고 있지만
걱정이 태산이다.
옛말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못 막는다는 말이
새삼 떠오르는 아침이다.
이 정부는 큰일이다. 큰일~~
억장이 무너진다.
(전) 진해시의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