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사랑.

친구사랑.

변영태 2019. 1. 7. 14:15


친구야!

무술년 송년과 기해년

첫 주말이 뭣이 다른지!~~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게 차분한 느낌이다.

 

새해!

떠오르는 붉은 햇살에 소원을 빌고

희망을 담아서

내일을 다들 기약했겠지.

 

사흘~ 나흘이 지난~~

오늘은 멍하니

친구생각만 떠오르는 구나!

 

우리가 나이가

되어서야 알아지는지

우정을 지키고 가꾸는 것도

 

내 곁의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우리 친구들의 몫이며

우리 소명인 것이다.

 

차분한 주말!!

친구를 생각하며 보내길 바란다.~~^^

 

                      진해 영태.

                             201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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