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6 친구사랑.
양촌 내~ 고향은
어머니의 품 같은 그립고 정든 곳~
내 사랑하는 친구들과
따사로운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꿈을 키워왔던 내~ 고향!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정서적으로
안정된 양촌에는 자애로움 넘치는~~
앞에는 적석산 뒤에는 금강산에 정기가 흐르며~~
추수하는 가을엔 양촌 들판에 풍요로움이 가득하고
여름엔 양촌 냇가에선 물장구치며 즐거운 웃음을 출렁이던
때가 그리워진다.
내~고향 양촌은 옛 부터 물이 좋아 양촌 온천이 있고
양촌 숲의 수백 년 된 고목들이 동네를 평온하게 하여~
고향 향수의 그리움이 저절로 샘솟는다.
독립운동의 함성과 4. 3삼진의거의
정의를 목 놓아 뿜어내어 역사의 성지로~
8 의사 영령들이 깊이 잠들어 있는 곳~
영원하고 자랑스러운 양촌 내~고향을
만만대대로 가슴속에 품고 사소서~~^^
고향생각에 잠겨~
18. 11. 1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