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7 친구사랑.
결실의 계절!
풍요로움이 가득한 10월 아침이다.
추석 연휴를 보내고 반갑구나?
친구야!!
우리가 국민 학교 다닐 때에는
대부분 가난 했지만 행복했었다.
서로 가진 것이 없었으나 나누어 주었다.
가난이 불편했으나 죄는 아니었고
노력하면 성공하고 잘 살수 있다고 배웠던 ~~
어린 시절이었다.
지금 우리는 물질적으로 이전보다
많은 것을 가졌으나
그때보다 더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 그럴까?
아름다운 추억속의 옛 어린 시절이 ~ 그립다.
친구들이 그립고 친구의 정이
그립기 때문일 것이다.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어린 날들이여~~
다시 돌아가고 싶다.
지난 국민 학교 시절로 가고 싶다.
10 월 아침.
진해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