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5 친구 사랑 163
2월은
새해 설렘임이
아직 시작 같은데
2월은 조금 부족한 듯한
작은 달이지요.
2월은 새봄을 기다리며
기쁨으로 열어나가
행복으로 채워가는
일상을 만들어 보시지요.
2월은 언제나
반가운 소식 새싹을 키울
따뜻한 봄바람을
창가에서 기다리며
봄을 기다림 속에
친구를 생각하면서
좋은 일상이 이루어져
행복한 날을 만들어보시지요.
즐거운 일상을 보내면서
어느 사이엔가
봄은 조용히 찾아와서
친구들에게
미소를 안겨 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