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이다. 라는 말은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정성을 다하면
어려운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이다.
어제 아침 기상하여 창문을 열어보니
28일 내리든 비가 멈 쳐있었다.
나는 가을하늘 먹구름 쌓인 하늘을 쳐다보면서
하늘에게 말한다.
가을비.
오늘 우리가 함께하는
사랑스런 자리
오전까지 만이라도
가을비야 멈추어다오.
지금 이 순간 비 내리지 않는
아침처럼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동안이라도
가을비야 기다려다오
이른 아침 먹구름 가득한
하늘을 쳐다보며
비야~ 비야~~
가을비야 멈추어다오.
그렇다.
한편의 시를 적어보면서
애타는 마음을 기원해보았다.
귀빈들을 초청해 놓은
회장 사무국장 임원진들과
관계자는 행사 진행 걱정으로 밤잠을 못 이루어슬 것이다.
이제 조용히 행사를 마무리하고
일요일 아침 어제 이었든 일들을 회상해본다.
창원 용지공원의 모습은
White House 원으로 둘러싸인
천사의집은 우리 아동들의 꿈 이자라 나는 모습을 보았다.
회장단의 행사 진행도 순조러웠고
아동들의 장기자랑 무대 율동도 점점 익어가고 있다.
매년 변화해가는 창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가을 햇살에 성숙되어가는 모습 아동들이 희망이고
우리의 소망이다.
일요일 아침!
다문화지역아동센터
변 영 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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