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언론사에 기고

.걷기의 건강.

변영태 2014. 8. 18. 16:14

36.걷기의 건강.

요즘은 다들 바쁘죠? 그래서 짧은 시간을 아껴서 사용해야 할 정도로

시간부족 문제가 큰 도전과제가 돼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시중에 가보시면 다른 사람의 시간을

절약해줄 수 있으면 좋은 사업 기회들이 생겨날 수가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시간에 대해서 갖고 있는 압박감이라는 것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게 돼있죠.

앞으로도 아마 시간부족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많아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시간이 빡빡해지더라도 우리가 걷기라는 문제를

한번정도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간은 본래 태어날 때부터 직립보행이라고 하죠?

서서 걸으면서 생존해왔습니다.

 

그런데 제 자신도 경험을 해보면 예를 들면 실내에서 걷기를

천천히 해본다든지 또 실외에서 걷기를 해보면 이상하게도 좋은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또 마음도 차분히 정리가 되고

또 어떻게 보면 신선함을 자기 자신에게 공급할 수 있는

좋은 습관 가운데 하나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아주 바쁘더라도 틈틈이 주변에 걸을만한 장소가 있다면

가벼운 신발을 준비해서 걷는 여유를 가지면 어떨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37.글로벌 인재 육성.

 

빌게이츠가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아마 전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가능성이 없었다고 본인 스스로가 얘기하듯이

수년전에 빌게이츠가 중국 상하이에서 있었던

큰 심포지엄에서 "앞으로 두 번째 빌게이츠는 아시아로부터 나올 것이다." 이렇게 얘기할 정도로 아시아의 위상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세계 중심국가중의 하나로 분명히 성장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청소년 때부터 자제분들이 '한국의 미래는

이런 방향으로 가는구나. 따라서 한국의 각계각층에서 1등이 되면

세계에서 1등이 되는 시대가 충분히 되겠구나.

 

따라서 나는 지금하고 있는 일에서 미래를 위해서

이렇게 전진하도록 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 꿈을 갖게 하고

그것을 목표화 시켜서 실행을 천천히 하게 한다면

글로벌 인재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20대에 있는 학생들은 틀림없이 노벨상이 한국에서 수상될 것입니다.

그들이 30대말, 40대초가 될 때는 무조건 됩니다.

 

현재 일본만 해도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15명이상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한국도 당연히 나옵니다.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갔듯이 한국도 그런 방향으로 갈 것이다.' 라는 것을 알면서 공부하는 사람들과 막연히 열심히 해보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가 더 글로벌한 인재가 될 가능성이 크겠습니까?

당연히 자기가 가야될 미래를 예측하고 그 기간에 맞는

글로벌인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게끔 가이드를 해줄

책임이 바로 저희 같은 기성세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38.인간은 생각의 주인이다.

 

우리가 어떤 부분에 대해서 감사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있다면

누구든지 자기 자신의 앞에 주어진 많은 종류의 역경을 충분히

견뎌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어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해 가는 과정

과정을 충실히 즐길 수 있는 사람은 아마도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해야할 이유를 찾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과정에 충실 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어떤 종류의

어려움이나 역경이 닥치더라도 그와 같은 부분을

하나의 재료로 삼아서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그 재료를 충분히 이용하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시든지 간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경기침체가 심하고 대외변수가 요동치는 상황 속에서는

자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특히 어려운 상황이 많으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역경은 항상 그 역경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

그리고 그 역경을 이용해서 좀 더 나은 성과를 만들어 내는

원래의 재료로 삼을 수 있느냐의 마음먹는 것에 따라서

많은 부분들이 달라지 게 됩니다.

 

인간은 생각의 주인이자 인격의 창조자이며 환경과 운명의 설계자입니다.

인간에게는 힘과 지성과 사랑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 우리는 우리 생각의 주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떤 상황에 대응하는 열쇠를 쥐고 있는 것도

여러분 자신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39.성실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내 삶속에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이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탁월한 성과를 냈던 사람들, 삶속에 놀라운 에너지를 내는 사람들은

좋아하고 잘하는 것과 함께 인내가 있습니다.

최소한 3년에서 5년 정도는 지나봐야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일 중에서 내 삶에서 최소한 3년 정도 진행해보고

5년 정도 진행해보면서 내 삶의 인내심과 성실성도 배우게 되고

 

그리고 한번 적어보세요.

내가 어렸을 때 좋아했던 것이 뭔지, 지금 잘하는 게 뭔지.

이것을 적고 찾아가다 보면 여러분 삶속의 놀라운 성과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전에, 잘하는 일을 하기 전에

자기 삶속의 가장 밑바탕 뿌리 같은 성실과 인내를 비추기 시작할 때

진정한 성과와 탁월한 일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0.균형감각

솔로몬의 지혜라고 우리에게 잘 와있는

유명한 지혜로운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올바르게 지혜로운 판단을 내리는 것은

본인 입장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 사안을 어떻게, 왜 보고 있는

가하는 것들에 대한 것을 늘 상 생각하는

자세를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실 손바닥을 펼치면 제 손바닥을 앞에서 보시는 분들은

제 손금이 보일 것이고 저는 손등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상대방이 쳐다보는 것과 제가 쳐다보는 것이

근본적으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같은 것을 보기를 원한다는

자체가 잘못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세상에서 사람들을 이끌고 나름대로

사람들에게 좀 편안한 리더십을 발연하기 위해서는

카리스마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좀 더 현실에 맞게끔

균형감각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여러분의 리더가 되는 것을

훨씬 원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조금 더 생각하는

노력을 갖기 위해서는 한, 두 단계 뒤로 물러서서

상대방은 왜 이런 생각을 할까?

저런 주장을 하는 데는 틀림없이 이유가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한번정도라도 하고 대화를 했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늘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