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랑

사람이 먼저다

 

매서운 한파로 추운 아침입니다.
'설' 이전에는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져 이대로 봄이
왔으면 했는데~~

어제부터 강추위가 닥쳐 습니다.
인생길 구비 구비 넘듯이 이번 추위도
잘 넘기시어 지혜롭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설날 휴일이 끝나고 일상이 시작됩니다.
가장 만나기 쉬운 것도 사람이고
가장 얻기 쉬운 것도 사람입니다.
하지만 가장 잃기 쉬운 것도 사람이랍니다.

물건을 잃어버리면 대체가 되지만
사람은 아무리 애를 써도 똑같은 사람으로
대체할 수 없답니다.

그래서  사람이 가장 중요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한 번 잃은 사람은 다시 찾기
어려운 것이랍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사람답게 대하는 진실한 인관관계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일이며 진정 소중한
것을 지킬 줄 아는 비결인 것이 랍니다.

계묘년 한 해는 토끼처럼 깡충 깡충
항상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도록

서로 소통하며 안부인사  많이 하시고
늘 건강 챙기는 쎈스가 많이 필요합니다.
"항상 행복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