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사랑.
친구 사랑
변영태
2023. 1. 2. 13:27
# 친구 사랑 161
가족에게
12월 마지막 달력을 바라보며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 몸은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하네.
올 한 해를 돌이켜보니!
'인륜지대사인‘
사랑하는 막내아들 결혼식이 있었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기쁨도 있었네.
우리 이쁜 딸
인천에는 가정이 화평하게 지낼 수 있는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자랑스러웠다.
또한 듬직한 큰 아들 금융주역으로 전직하여
미래의 희망을 안고 새로운 출발의 영광에
신호도 있었다.
이렇게 늘 함께여서
"든든한 사위, 매늘 아가들이"
힘이 되고, 웃으며 항상 고맙고 행복했다고 생각이 되네.
세월의 언덕을 넘어 흘러온 인생길!~
가족과 함께 한 마음만은 따뜻하구나.
내가 웃으면 세상이 웃는다고 하니
2022년을 보내면서
집안에 대사들을 생각하면서
행복이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