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사랑.
친구사랑.
변영태
2019. 5. 31. 12:33
# 친구사랑. 75
사랑하는 친구야!
창가에 어둠이 걷히면
6월의 시작과 새벽을 깨우는
자연의 소리가 들린다.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서면
푸른 나뭇가지에서 지저귀는 새소리의
희망찬 수다가 내려앉는
싱그러운 아침이 시작 되구나.
친구야!
우리의 6월 아침도 봄의 향기처럼
싱그럽게 열리는 구나
세월도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자연은 순리대로 흘러가고
사랑하는 친구야!
6월을 시작으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는
아름다운 행복이라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