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사랑.

친구사랑.

변영태 2018. 12. 20. 12:56

푸른 바다!.

늠름한 갓 바위에

아름다운 새야~

너는 무슨 생각에 잠겼느냐?

 

바람 불고 파도소리에

외로이 홀로 안자서

그리운 짝을 기다리는지 ~~

너의 모습이 처량하기만 하구나??

 

새야~

아름다운 새야

창공을 훨~훨 날아서

너의 외로움을 날려 버려라~~

새야~

아름다운 외로운 새야!

 

                 2018년 10월 4일

                  병석이 보낸 갈매기 사진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