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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랑.

변영태 2018. 12. 4. 12:36

* 병석 친구 장인 상.

 


추모의 글을 다르게 한번 쓰 보자~~

친구야 고인을 애도 드리면서 ......

 

옛 말에 사위는 도둑놈이라 했거늘~~

이제 장인 장모 용돈 안 드려서 좋겠네?

 

부디 천당에 가셔서 카~드 사용하시라고 일러주시고~

카~드 대금은 딸래미 통장에서 결재 된다고 전 하여라~~

 

슬퍼한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소?

천당에 가셔서 편히 쉬소서!~~~~~

 

               장인 초상에서

                          18년 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