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사랑.

친구사랑.

변영태 2018. 12. 3. 12:30


친구야!!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구나?

서로 서로 안부라도 물으면서 지내보자구나?

무엇이든 억지로 하면 스트레스이지만 좋아서~~

즐겁게 하면 재미나고 신나는 일이지요?

아침에 농장에 나와서 처음에는 댓글 다는것 조차 어색했는데~~

눈 팅만 하기에는 미안한 마음에 한줄 의 흔적을~~

그러다가 제법 긴 댓글을~~ 어느 날 친구에게 보내는 글을~~

 

그러다가 간혹 글 쓰는 습관이 생긴 걸보니

타고난 재능보다 노력에 의해서 좋아 질수 있음을 느껴보네요!!

글을 적어보니 글쓰기가 

옛 학창시절 첫줄을 못 써

한참을 헤매였는데~ 고통의 시간을 지나서

이제 글쓰기가 힐링의 시간임을 느끼게 하구나?~~

그저 평범한 일상에 나의 감성을 조금만 더해보면~~

편안한 글이 나오니 일상을 생각해보면서 하나씩 늘어가는

재미가 쏠~쏠 하단다.

 

그리고 따뜻하게 마음 담아 달아주시는 댓글에 힘이 나고

나의 글을 귀히 여겨주시는 친구들이 있어서 늘 고마울 따름입니다.~~

기상하면 제일 먼저 농장으로 달려가서~

나의 하루를 시작하는 뿌듯함을 느끼고 동물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본다. 

 그것이 하루를 ~~

시작하는 나의 소중한 행복이란다.

그 습관이 언제까지 지속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내가 좋아하고 몸 건강히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일듯합니다~~

아침부터 저리도 신나게 지저귀는 새소리가 오늘 아침을 더 기분 좋게 ~

열어 주네요!

오늘도 감사의 마음으로~~

친구야!

“ 사랑해 ”

                                       7, 13.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