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사랑.

친구사랑.

변영태 2018. 11. 22. 12:21


안민 고갯길을 걸으니

비가 내리네!

비가 초록 나뭇잎에 떨어지네!~~

 

호국 보훈의 달.

현충일을 눈앞에 두고서

호국 영령들의 애환을 달래는구나!

 

빗님도 아는지~

2018년 남북정상회담 1차 2차를 마무리하고

이어지는 북미회담 성과를 기대해보면서~~

 

우리 모두가 통일의 그 날을 기대해본다~

우리 주변에도 이산가족들의 애환을

들어주면서 만남을 기약하고~~

 

봄비야!

주~우럭 주~우럭 내려서~

한 많은 호국 영혼을 달래면서

아픈 상처를 씻어 주소서~~^^

 

                        6월 5일

                                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