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사랑.

친구사랑.

변영태 2018. 10. 30. 12:28

나~어릴 적 다시 불러보는 친구야!

올 한해는~

추억을 간직하면서 바쁘게 달려왔지.~~

 

오늘이 12월 첫 날 이구나?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니 반갑구려.~

 

세월은 주마등처럼

흘러가고 깊어가는

가을을 아쉽게 보낸다.~~

 

입동을 지나서

겨울이 시작되는구나!

건강 조심하길 바라며~~

 

이번 달은 따뜻함과 웃음으로

시작하여 한 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12월이면 퇴직하는 친구들도 수고 많았고

감회가 남다를 줄로 믿는다! 


이제는 우리가

세상 굴레에서 벗어나 물 한 모금

나눌 수 있는 우정이 필요 하구려~~

 

친구야! 마지막달~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기원한다.~~^^

      

     2017년 12월1일

             진해. 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