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사랑.

친구사랑.

변영태 2018. 10. 18. 14:05

이른 아침에

농장에 도착하니

풀벌레가 풀 속에서

말을 거네.~~

 

지난여름은

가뭄과 폭염이 심하였지만~~

꽃과 열매는

자연의 순리대로 흐른다!

 

초 ~가을 !

하늘 저 멀리~~

양떼구름이

마음을 설레게 하여

 

아침부터~

어릴 적 기억들이

샘솟는 구나!

내 사랑하는 친구야!!

 

2017년 9월21일

11월 5일

구미 금오산 여행을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