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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랑.

변영태 2018. 12. 20. 12:51


푸른 바다!.

늠름한 갓 바위에

아름다운 새야~

너는 무슨 생각에 잠겨느냐?

 

바람 불고 파도소리에

외로이 홀로 안자서

그리운 짝을 기다리는지 ~~

너의 모습이 처랑 하기만 하구나??

 

새야~

아름다운 새야

창공을 헐~헐 날아서

너의 외로움을 날려 버려라~~

새야~

아름다운 외로운 새야!

 

        2018년 10월 4일

       병석이 보낸 갈매기 사진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