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야!
친구가 그리워지면~
문자 보내면서
마음을 달래고~~
서로 소식이 없으면
친구가 생각나고~
이제는 서로 서로가
의지하며 지내는 인생이구나?
이른 아침!
농장에 나와서
새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고.
접시꽃을 쳐다보니~~
마음이 아름다워 지는구나!!
친구는 어떻게 지내는지?
우리의 삶도~
지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이제 접시꽃처럼 활짝 피는.~~
인생을 맞이해야 되겠지요?
내~사랑하는 친구야!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보자구나?
6월 16일 진해에서.
영태.